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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4화 본방] 청년창업 '전성시대' 시작은 창대했지만…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극심한 취업난의 대안으로 여겨졌던 창업이 실제로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작이 되고 있다.<br /><br />최근 대학교에서는 창업 관련 과목이 대거 신설됐고 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등이 맞물리면서 청년창업 전성시대가 찾아왔지만 전문가들은 창업을 일자리 창출의 도구로만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.<br /><br />정부의 대대적인 지원과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에 의지해 창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은 창업이 성공에 이르기까지는 예상치 못한 걸림돌들이 너무 많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.<br /><br />아이디어를 뺏겨 피해를 보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우리나라의 법적 규제에 막혀 새로운 도전이 좌절되는 경우도 많다는데….<br /><br />실제 통계를 보면, 우리나라 청년들이 창업 후 3년까지 해당 사업을 무사히 영위하는 경우는 10명 중 3명이 채 안 된다.<br /><br />다시 말해, 청년창업가 10명 중 7명은 3년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실패하게 되는 셈이다.<br /> <br />일부에서는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 정책이 단순히 창업기업의 수를 늘리는 데만 치중할 게 아니라 진정한 성공 단계에 오를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….<br /><br />국민신문고에서는 창업에 몸을 던진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들여다보고 정부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해본다. 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1_201709012116076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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